2007-10-03 23:01:24
9월 17일에 두 팀과 미팅을 했습니다. 첫 번째로 만난 분은 현재 미디어 업계에서 종사하고 계신 분이었는데, 소개해 주신 것은 특정 카테고리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와 소위 패밀리 2.0과 관련된 서비스였습니다. 구현이 되어 동작되는 서비스는 아니었습니다만,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런 경우 사실, 아이디어에 대한 코멘트를 드리는 것 외에는 해드릴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정교하게 기획을 하면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는 아이디어였는데, 현직에서의 일이 몹시 바쁘시고 개발팀을 갖고 계시지 못한 관계로,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팀의 구성 및 실행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두 번째로 만난 분은 현직 변호사이면서 IT에 관심을 많이 갖고 계신 분이었습니다. 다른 업무를 통해 인사를 나눈 적이 있는 분이죠. 꽤 독특한 컨셉의 커뮤니티 서비스 아이디어를 갖고 오셨고 특허도 등록하신 상태이더군요. 공익적으로는 아주 좋은 서비스이지만, 실제 활성화 방안 그리고 수익 모델 등에 있어서 추가적인 기획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직 구현된 서비스는 아닌데, 필히 구현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소유권자의 허락이 필요한 부분이 있어 여기에서 다 공개하지 못함이 안타깝네요.
10월 1일에 만난 팀은 이미 법인이 설립되어 열심히 서비스를 준비 중이었습니다. 연예계와 관계된 서비스였는데 꽤 막강한 실행력을 갖고 계시더군요. 자금력도 있으시고 이렇듯 기획, 개발, 마케팅이 상당히 진행된 서비스에 대해서는 저희가 해드릴 코멘트가 없습니다. 좋다, 나쁘다를 얘기해서 뭘 하겠습니까? 빨리 서비스를 오픈해서 그 결과를 봐야죠. 저희가 코멘트를 드린다고 해서 크게 달라질 것도 없고요.
건투를 빕니다.
PS: 리트머스²에 적절하지 않는 내용을 갖고 오시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미팅을 요청하실 경우 만나서 코멘트를 드리기는 합니다만, 그 후 관계가 진척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어떤 스테이지의 서비스가 리트머스²에 적합한 지에 대해서는 가이드를 잘 읽어주시고요. 다시 한번 추가적으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